대한민국/인천

11:20 LO098 인천 출발

17:15 바르샤바 공항 도착

21:10 LO789경유편 탑승 후 

바르샤바 공항 출발

23:50 에스토니아 탈린 도착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조식 후 

탈린 시내관광

13세기 십자군기사단에 의해 세워진 성채도시구시가지

- 탈린의 가장 크고 장엄한 돔을 가진알렉산드로 넵스키 사원

- 탈린 중심에 자리 잡은 언덕으로 구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툼페아 언덕

툼페아 언덕

최고봉"이라는 뜻의 고지대 톰페아

탈린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언덕으로, 주위 도시보다 20~30미터 높게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폭 400미터, 길이 250미터의 고지대입니다.

현재 이 툼페아 언덕의 툼페아 성은 툼페아성은 핑크 아르누보 양식으로 

20세기에 세워진 건축물로, 최고의 머리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에스토니아의 국회(Riigikogu)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로 넵스키 사원

아름다운 모자이크 장식이 인상적인 러시아 정교회

탈린의 가장 크고 장엄한 돔을 가진 성당입니다.

이 크고 풍성하게 장식된 러시아 정교회는 에스토니아가 러시아의 왕정치하에 있던

 1900년에 툼페아 언덕에 세워졌습니다.

교회의 건축은 상페테르부르그의 미하일 프레오브라즈헨스키에 의해서 건축되었으며, 

노브고라드의 왕자에 의해서 완성되었습니다.

구시가지

고딕양식의 고풍스러운 건물을 만날수 있는 세계 문화유산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탈린 구 시가지는 

튜튼 기사단의 십자군 기사들에 의해 성이 세워졌던 13세기부터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화려한 공공건축물들이 세워졌으며, 교회를 비롯하여 

상인들이 상주했던 건물 등의 유적이 남겨져 있습니다.

에스토니아의 도시, 파르뉴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파르뉴 구시가지 및 해변

발트해 휴양지 파르뉴 해변가

발트해 휴양지 파르뉴 해변가에서 여유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호텔 투숙 후 휴식

호텔 조식 후 시굴다로 이동 (약2시간 30분 소요)

-아름다운 전설이 전해지는 '구트마니스 동굴'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는 '투라이다 성'(외관)

라트비아/리가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123m의 첨탑을 보유한 피터 대성당

- 여행자나 무역상인들이 리가에 머무는 동안 여관이나 연회 장소로 사용되었던

 7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검은머리전당

- 리가에 있는 석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삼형제 건물

- 라트비아의 자유와 해방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 스웨덴 사람들이 이곳을 점령했을 때 세웠다는 스웨덴의 문

피터대성당

리가의 대표적인 관광지 피터대성당

1209년에 건설된 건축물로 카톨릭 성당, 루터교, 박물관등으로 여러차례에 걸쳐 

그 기능이 바뀌었습니다.이 성당은 오래전에 만들어진 그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었던 목재 탑이 가장 유명했지만 불행하게도 최근 복원하면서 메탈재질로

 대체되었습니다.123m 높이의 탑의 꼭대기에 오르면 리가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져 보입니다

검은머리전당

아름다운 야경이 유명한 검은 머리 전당

1344년 이래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검은 머리 전당(Melngalvju nams)은 

리가의 보물급 건축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유서 깊은 건축물입니다. 

약 80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건물은 1300년대에는 여행자와 길드의 무역상들이 

머물렀으며, 모임을 가졌던 고급 숙박시설이었습니다. 네덜란드 르네상스식의 

전면과 고딕 건축양식을 가지고 있다

삼형제 건물

리가에 있는 석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

15세기 16세기 17세기에 각각 100여 년 간의 시차를 두고 건설된 건물입니다. 

세 건물 모두 생김새가 각각 다르며, 각 세기를 대표하는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이는 15세기부터 17세기 유럽 건축양식의 진화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세 건물 중에 한가운데 있는 건물은 

리가 건축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라트비아의 역사에서 자유의 의미를 상기시키며 만든 동상

브리비바스 이엘라와 라이나 블브를 가로지르는 이곳은 라트비아의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장소입니다. 과거 독립에 대한 갈망의 상징으로 특별한 날이면

 이곳에 시민들이 모여들었고, 군인들의 행렬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1935년에 시민들의 모금으로 지금과 같은 기념물이 세워지게 되었고, 

칼리스 잘레라라는 조각가가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웨덴의 문

구시가지에 세워진 스웨덴문

1698년에 세워진 스웨덴문은 스웨덴인들이 이곳 리가 도시를 점령한 기념으로 

세워진 일종의 개선문으로 점령을 축하하기위해 세워졌습니다. 

구시가의 왼편에 세워진 건축물로 가장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시청사 및 구시가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리가 구시가지

고딕,바로크,고전주의,현대적인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있는 도시는

 전세계에 몇 안되고, 리가의 대표적인 특징이라 함은 세계 최대의 아르누보 건축물들이

 잘보존되어있습니다. 1201년부터 현재까지의 건축양식을 다양하게 갖추고있으며 

시내 중심부에 전통양식의 목재건물들이 현존하고있습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조식 후

 샤울레이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약 5만개 이상의 십자가들로 뒤덮힌 십자가 언덕

♥샤울리아이의 대표 관광지♥ 십자가 언덕

이 언덕엔 나무 대신 크고 작은 십자가들이 세워져 있거나 층층이 놓여있다.

십자가 수는 수십만개에 이른다. 여기에 십자가를 세우기 시작한 것은 14세기, 대량의

십자가가 세워지기 시작한 것은 1831년 일어난 반 러시아 민중봉기 때 희생당했거나

시베리아로 강제 이주당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서이다.

십자가의 언덕

약 5만개 이상의 십자가들로 뒤덮힌 십자가의 언덕

작은 언덕에 크고 작은 십자가들이 세워진 이곳은 1831년 반 러시아 민중봉기 때

 희생당한 이들을 기리기 위하여 처음 세워졌습니다.

 이 곳에서 소망을 적어 십자가에 걸어보는 특별한 체험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로 이동 ( 약 2시간 40분 소요)

- 구시가지의 입구와도 같은 르네상스 양식의 새벽의 문

- 중세 고딕양식의 최대 걸작품인 성 오나 석당

- 내부 벽면 전체가 화려하게 장식한 베드로 샤울 성당

- 세개의 십자가 언덕에 올라 빌뉴스 구시가지 조망

성 베드로 바울 성당

러시아 전쟁 승리를 기념한 성당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성 베드로 바울 성당은 외관과는 달리 내부 벽면 전체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버나딘 성당

성 안나 성당

나폴레옹이 손바닥에 얹어 파리로 가져가고싶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진 붉은 벽돌의

 고딕양식 건물입니다.

빌뉴스 구 시청사 광장

활기가 넘치는 시청사 광장

리투아니아 카톨릭의 문화적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빌뉴스 구시가지의 광장입니다.

빌뉴스 대성당

리투아니아의 심장

신고전주의 양식의 빌뉴스 대성당은 리투아니아 최대 규모의 성당이며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호텔로 이동 후 투숙 및 휴식

호텔 조식 후 

트라카이로 이동 (약 50분 소요)

-갈베호수 한가운데 떠있으며, 성 내부에는 600년전의 생활용품과 

보석등을 볼 수 있는 트라카이 성(외관)

트라카이 성

갈베호수 한가운데 떠 있는 성

붉은 벽돌의 성곽과 푸른 호수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호반위의 성으로, 

호수에 비친 풍경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600년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곳, 카우나스로 이동 (약 1시간 20분 소요)

-13세기부터 4세기에 걸쳐 완공된 고딕양식의

-진수인 카우나스성(외관), 비타우타스 교회, 구시청사,

카우나스

6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도시

인구 약 40만명 정도가 거주하는 리투아니아 제 2의 도시입니다. 

빌뉴스 구시가지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곳으로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입니다.

광천수로 유명한 아름다운 리투아니아 소도시, 

드루스키닌카이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호텔 조식 후 

드루스키닌카이 관광

드루스키닌카이

광천수의 도시

벨라루시와 폴란드 국경 근처 네무나스 강변에 위치하며 호수, 강, 언덕,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환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물에는 여러가지 광물이 풍부하여 

온천욕이 유명하기도 합니다

목각공원

안타나스 체스눌리니의 목각공원

리투아니아의 목각 공예 기술은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을만큼 

그 역사와 전통이 오래 되었습니다. 안타나스 체스눌리니가 만든 목각공예작품으로

 조성한 나무조각 공원입니다.

발트해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폴란드 그단스크로 이동 (약 6시간 소요)

-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문이자 왕의 문이라 불렸던 황금의 문

-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시청사(외관)

- 유럽에서 벽돌로 만든 교회 중 세계에서 가장 큰 건축물 성모 승천 대성당(외관)

- 그단스크의 상징 넵튠분수가 있고 고풍적인 저택에 둘러싸인 드우기 광장

- 세공기술이 뛰어난 보석 호박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있는 마리아츠카 거리

- 강줄기가 시내까지 길게 뻗어있어 그단스크와 조화를 이루는 모트와바강

호텔로 이동 후 휴식

호텔 조식 후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로 이동

14:50 LO3838 탑승 후

15:50 바르샤바 도착

폴란드 / 바르샤바

바르샤바 시내로 이동 후 시내 관광

-바르샤바 최대규모 와지엔키 공원내 '쇼팽 공원'

- 세계적인 과학자 '퀴리 부인 생가'

- 바르샤바의 수호신 '인어 동상'

- 바르샤바 왕궁이 위치한 '잠코비 광장'

바르샤바

폴란드 왕국의 수도 바르샤바

바르샤바는 폴란드 중동부에 위치하며 마조프셰(Masovia) 평야의 복판에 위치하고 있다.

 13세기에 건설되고 1596년부터 폴란드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2차 세계대전 때 나치 독일에 의해 도시의 85%가량이 파괴되었다. 

전후 구시가지와 왕궁 등을 완벽에 가깝게 복원했으며, 

1980년 ‘바르샤바 역사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있다

호텔 조식 후 공항으로 이동

12:10 LO097편 탑승 후

 바르샤바공항 출발

12:10

바르샤바(WAW) 출발

LO097

11시간20분

06:20

인천(ICN) 도착

인천

06:20 인천국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