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 박물관은 런던 블룸즈베리

러셀 광장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규모가 큰 박물관이며, 제국주의(대영 제국) 시대에 약탈한 문화재는

물론 전성기 때의 그리스와 고대 이집트 문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의 귀중한 문화유산이 모여 있는 대영박물관은 언제나 관람객들로

붐비기 때문에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의 상징, 타워 브리지

런던의 상징인 타워 브리지는 빅토리아 스타일로 건축되었으며, 템즈강 하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레이스 존스 경의 디자인으로 1887년에 착공하여 8년간 거친 공사 끝에 1894년에 완공되었습니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타워 브리지는 크고 작은 고딕풍의 첨탑이 있어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중세의 성을 연상시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꼽힙니다. 한 해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미술관이며, 중앙에 세워진 유리피라미드와 함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작품이 소장된 곳으로 유명합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박물관은 BC 4000년 부터 약 350,000점을 전시하고 있는 프랑스 국립 박물관으로
모나리자 등 유명 전시품을 볼 수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12/25, 1/1, 5/1 휴관일)

샹젤리제 거리는 파리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길이 2km의 대로입니다.

개선문을 기준으로 뻗어 있는 12개의 방사형 길 중에 정면으로 있는 가장 큰 길이의 거리로써 양쪽에는 상점, 식당, 영화관, 각종 명품 브랜드의 매장과 레스토랑이 즐비합니다.

화려한 거리의 노상 카페가 아름다움을 더 해주며, 언제나 관광객으로 가득 찬 이 거리는 프랑스의 주요 행사들이 개최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프랑스 혁명 기념일 행사나 세계 최고의 자전거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도 이곳에서 개최되곤 합니다.

샹젤리제 거리는 낮과 밤의 풍경이 모두 아름다워 사진찍기에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강의 도시 혹은 강풍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아비뇽은 론 강을 가르는 아비뇽 다리로 인해 12세기부터 중요한 위치에 있었고 아비뇽의 유수로 로마만큼이나 종교적 관심을 끌었던 도시입니다. 아비뇽은 종교인, 예술가, 은행가, 시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았으며 프랑스 혁명 이전까지 교황의 도시이자 예술의 도시로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날, 이 곳은 기념물과 박물관이 풍부한 유적의 도시일 뿐만 아니라 1947년 쟝 빌라르에 의해 생겨난 국제 연극제로 인해 진정 생동감 있는 예술의 도시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1309년 교황 클레멘스 5세가 정치적인 이유로 바티칸으로 가지 못하고 

프랑스 아비뇽에 머물면서 교황청으로 사용한 곳이며,

거대한 요새와 같이 만들어졌고 견고한 석조건물이어서 14세기의 모습을 온전히 유지하고 있다.

고대극장

아를 최대의 기념물인 고대 극장

기원 전 48년에 세워진 반 원형의 고대 극장은 주로 연극등을 공연하던 극장으로 아를의 중심이 되는 곳 입니다.

포룸 광장

빈센트 반 고흐의 <밤의 카페>의 모델이 된 포룸광장

고흐가 살던 아를의 작은 골목 안에 있는 포룸 광장은 빈센트 반 고흐의 <밤의 카페>의 모델이 된 곳입니다.

프랑스 남부의 작은 마을인 생폴 드 방스는 샤갈이 말년을 보낸 곳이며, 아직도 많은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는 마을입니다.

그랑거리

생폴드방스의 중심이 되는 그랑거리

샤갈이 사랑한 생폴드방스의 마을 중심을 가르는 아기자기한 골목 입니다.

온난한 기후와 더불어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와 접하며 아름다운 해안선을 만들어 내는 니스 해변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휴양지입니다.

니스 해변의 해변은 가지각색의 자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니스 해변가를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로 영국인들이 우기를 피해 니스로 휴양을 왔다가 이곳의 길을 조성하는데 많은 돈을 기부해서 '영국인 산책로'라는 애칭이 붙게 되었습니다. 길이는 약 3.5km며 중심에 위치한 니스의 주 거리입니다. 폭넓은 보도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니스를 대표하는 최고급 호텔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해변을 따라 이어진 해안 도로로 남국의 정취가 풍겨나는 야자수와 아름다운 건물들이 줄지어 있어 니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로로 산책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찰스 3세(Charles III)에 의해 1875년1월에 착공해 1844년에 완공되었다.

언덕위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모나코 시내와 멀리 푸르른 바다 까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유명인들의 결혼식이 많이 치뤄질만큼 아름답다. 이곳을 처음보면 마치 디지니 만화속에 나오는 건물같다는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이 건물은 대공 궁전의 시계탑과 같은 스타일로 건축됐으며 성당 주변으로는 아름답게 잘 정돈되 화원들이 빙 둘러싸고 있기때문에 산책을 하는 것도 이 건물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한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유명 화가 Louis Brea의 그림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가치높은 예술작품들 또한 소장되어 있다.

바티칸시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입니다.

나라 전체 넓이가 2평방 킬로미터로 약 60만 평에 지나지 않습니다.

입헌 군주국으로 독립국이면서도 프랑스 보호 아래 있는 국가입니다.

고도 약 300m 언덕에 위치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역사 지구로 중세 도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옛스러운 멋과 토스카나 골목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묘한 정서, 이탈리아 도시답지 않은 깨끗함 까지.

이탈리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 도시이다.

동전을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지는 트레비 분수

교황 클레멘스 13세에 진행된 분수 설계 공모전에 당선된 니콜라 살비의 작품이 바로 트레비 분수입니다. 1732년~1762년에 만들어졌으며, 분수의 아름다운 배경은 나폴리 궁전의 벽면을 이용한 조각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로마 시대에서 볼 수 있는 바로크 양식의 마지막 걸작품으로, 분수 중앙에 있는 해마가 끌어올린 커다란 조개 위의 냅튠신과 트리톤신의 대리석 조각들은 브라치의 작품입니다.

고대 아치 건축의 백미, 로마 시대 대형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은 거대한 원형경기장으로, 당시 로마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대표 건축물입니다. 콜로세움 주변(Piazza del Colosseo)은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 등의 고대 로마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AD 72년 건설을 시작한 콜로세움은 네로의 궁전의 뜰에 있었던 인공 연못에 지어진 것으로 80년에 완성되었습니다. 대형 원형 투기장 겸 극장으로, 검투사와 짐승과의 격투기 등이 개최되었습니다. 약 80개의 출구에 5만 5000명도 넘는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네로 통치 시대를 보여주는 영화 '쿼바디스'에서는 기독교도의 박해장으로 사용된 콜로세움 장면을 잘 보여주기도 합니다. 고대 로마 유적지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최대 지름 188m, 최소 지름 156m, 둘레 527m, 높이 57m의 4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콜로세움이라는 말은 거대하다는 뜻으로, 근처에 거대한 네로상이 있어서 이름이 지어졌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유명한 산 피에트로(베드로) 대성당은 로마 카톨릭교의 정신적 수도이며, 역대 로마 교황들의 무덤이 있습니다. 현재는 교황이 직접 미사를 주관하는 성당으로 카톨릭 교도들의 성지인 성당입니다. 길이 211m, 높이 45.44m나 되는 성당으로 들어서면 거대하고 장엄한 공간에 압도되고 금으로 호화롭게 장식된 내부는 감탄을 자아냅니다. 성 베드로의 청동 좌상, 베르니니 최고의 걸작품 발다키노(천개)뿐 아니라 성당 안의 조각품 중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세계 제일의 조각가 미켈란젤로의 예수를 무릎 위에서 안고 있는 성모마리아를 묘사한 상 피에타(Pieta)를 볼 수 있습니다

카톨릭의 총본산지, 바티칸 시티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 안에는 바티칸이라는 또 하나의 국가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 곳은 전세계 카톨릭의 총본산이라는 성스러운 의미 외에도 미켈란젤로의 불굴의 명작인 "천지창조" 등 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홀륭한 예술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이탈리아 미술의 보고이기도 하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최고 걸작이라는 대성당은 1068년부터 50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흰 대리석으로 지었습니다.

회랑이 다섯 개나 되고 내부는 세련된 흰색과 검은색 줄무늬로 장식되어 의외로 밝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내부 장식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정면의 대벽화와 구리램프입니다.

지금은 램프 대신 전구가 달려 있습니다.

베키오 궁전과 우피치 미술관이 접해 있는 광장으로 13~14세기에 조성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도시의 구심점으로 시민들이 토론을 벌이거나 거수로 정사를 결정하던 곳입니다.

광장에는 피렌체의 부흥으로 이끈 메디치 가문의 의뢰로 제작된 청동기마상과 르네상스

시대의 조각들이 '날 진짜로 봐줘'하며 서 있지만, 사실은 모두 모조품입니다.

수많은 조각 가운데 잘생긴 다비드가 인기 만점이어서 항상 사진 세례를 받습니다.

헤라클레스와 다비드가 정문을 지키는 곳이 베키오 궁전이고 그 옆은 우피치 미술관입니다.

베른 알프스에 있는 알프스의 고봉으로 열차로

쉽게 등정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관광지입니다

유럽의 이름난 모든 광장은 그 마을의 중심을 이룹니다.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중심도 이 산마르코 광장입니다.이 광장의 건물에 특징

중 하나는 광장이 'ㄷ'자로 둘러싸여 있지만 한쪽 면이 바다를 향해 열려있는

아름다운 모습에 나폴레옹은 이 광장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불렀습니다.

광장 한가운데에는 베네치아의 수호신 날개 달린 사자 상과 성 테오도르 상이 있으며,

주위에는 산마르코 대성당, 두칼레 궁전이 있습니다.

베네치아의 수호 성인 산 마르코의 유물이 안치된 성당입니다.

11~15세기에 건설되었으며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이 혼재된 몇 안되는 성당 중 하나입니다.
동양적인 아치와 둥근 지붕이 인상적이며 금색의 모자이크가 벽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주제단 뒤쪽의 황금 벽면과 제단 오른쪽 앞에 있는 보물관의 비잔틴 공예가 볼거리 입니다.

취리히를 대표하는 번화가로 중앙역에서

취리히 호수에 이르는 1.3km구간의 도로입니다.

전사한 용감한 스위스 용병을 기리며 세워진 빈사의 사자 기념비

유명 조각가 토르발트젠의 작품이다. 1792년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던 당시 루이 16세와 마리앙투아네트를 지키다가 전사한 786명의 스위스 전사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이 슬픈 조각상의 모습에 그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데 조각상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의 사자는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스위스 전사들을 상징하고 있다.

로마네스크 양식과 아치형 복도의

아름다운 구조를 이루고있습니다.

스위스에서 세번째로 큰 호수로 초승달모양을 지니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 중앙에 흐르는 템즈강의 아름다운 물길을 따라 주변경관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옆으로 보이는 런던의 상징 런던아이 및 타워브릿지, 빅벤, 주빌리 브릿지, 세인트 폴 대성당, 밀레니엄 브릿지 등 아름다운 런던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 선택관광을 하지 않을 경우, 국회의사당 앞에서 약 40분의 자유시간이 주어지며, 인솔자 동행하지 않습니다.

낭만의 도시 파리의 예술가들이 모여있는 몽마르뜨 언덕 관광합니다.

대체일정

※선택관광을 하지 않을 경우, 주간진행 시 물랑루즈 주변에서 약 40분의 자유시간이 주어지며, 인솔자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선택관광을 하지 않을 경우, 야간진행 시 호텔에서 투숙하시고, 인솔자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파리의 중심을 흐르는 세느강을 따라 아름다운 조명으로 밝혀진 파리를 관광할 수 있는 세느강 유람선 야간 투어! 더불어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에 올라가 조망하는 파리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선택관광을 하지 않을 경우, 별도의 자유시간 없이 호텔 투숙하시며, 인솔자 동행 합니다.


※현지사정으로 야간진행이 불가시, 주간진행으로 변경될수 있습니다.
※현지사정으로 에펠탑 진행이 불가시, 몽파르나스 타워로 대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벤츠 차량 탑승 후 이탈리아 로마 시내 관광

베네치아 역사의 중심! 대운하를 수상택시를 이용하여 관광하실 수 있습니다.

※ 선택관광을 하지 않을 경우, 기본 운하 탑승 후 베니스 섬 밖으로 이동하여 약 20분의 자유시간이 주어지며, 인솔자 동행 합니다

루체른에 왔다면 꼭 타봐야할 루체른 유람선!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약 1시간동안 루체른 호수를 구경하여 이동합니다.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 루체른 유람선 한번 경험해보세요.

※ 선택관광을 하지 않을 경우, 루체른 호수 주변에서 약 1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지며, 인솔자 동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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